|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해진과 훈련, 애드리브 할줄 아는 배우 됐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웠는데 몇번 하다보니까 나오더라"며 "유해진이 훈련시켜준 결과 애드리브를 할 줄 아는 배우가 됐다. 지금 출연하는 드라마에서도 애드리브를 하고 있다"고 웃었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을 비롯해 이준,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등이 가세했고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11년 만의 복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