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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MC그리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상 여자친구와의 고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래퍼 MC그리가 일일 한국대표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그리는 "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가면 나는 걱정이 된다. 그런데 나는 못 간다. 또 PC방 데이트를 자주 하는데 밤 10시가 되면 나는 컴퓨터가 꺼진다. 그러면 여자친구는 '너 어디 갔어?'라고 묻는다"며 셧다운제 대상자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