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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대구=최정윤 기자] 대구국제패션문화마켓에서 소윙바운더리스 2016 F/W 패션쇼가 열렸다.
2016-17 FW 소윙바운더리스 '1986 뉴 잭 스윙 (1986 new jack swing)'
소윙바운더리스 FW 컬렉션은 힙합과 알앤비(R&B)를 동시에 담은 뉴 잭 스윙을 테마로 했다. 80-90년대 초반 유행하던 음악 장르를 주제로 현진영부터 듀스로 이어지는 한국 힙합 1세대 뮤지션들의 복고 감성을 기성화했다. 하동호 디자이너 본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내 성별·세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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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한 컬러 블록도 소윙바운더리스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다. 페이크 퍼나 니트류의 폭신한 텍스처의 아이템으로 골라 겨울에도 예쁘게 입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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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