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보호본능 자극 "귀처진 멍뭉이 융무룩"

기사입력 2016-10-04 15:1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안타까운 모습으로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4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세끼하우스에 가끔 출몰하는 귀처진 멍뭉이 융무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윤균상의 모습이 애잔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는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과 함께 섬으로 떠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윤균상은 해맑은 막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3일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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