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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길들이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 크러쉬'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 강주은이 탑승했다.
또 강주은은 "결혼 전 최민수를 처음 봤을때 남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상남자였다"라며 "그래서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수에게 여자로서 승부욕이 생겼다. 그래서 운전도 내가 더 잘해야 되고. 스킨스쿠버도 더 잘해야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