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무도리 2마리 획득…'남산의 추억'

기사입력 2016-10-08 18:5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유재석이 남다른 머리 회전을 선보이며 무도리 2마리를 먼저 획득했다.

8일 MBC '무한도전'은 500회 특집 '무도리Go'가 진행됐다. 과거 무한도전의 레전드 추억들을 되새기며 '무도리'를 잡는 것.

유재석은 과거 '여드름브레이크' 특집이 진행됐던 남산 시민아파트를 떠올리고 즉각 무도리 찾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7년만에 처음 와본다"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했다. 문제의 427호는 7년전 촬영 모습 그대로 남겨져있었다. 유재석은 "와 전화기도 그대로 있다"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하하보다 한발 빠르게 무도리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유재석은 무도리 2마리를 획득, 무도리Go 레이스 1위로 나섰다. 박명수가 여의도공원, 양세형이 덕수궁에서 각각 1개씩 획득하며 뒤를 쫓았다.

하하는 "내가 없을 때 방송"이라고 혀를 차며 헤매인 끝에 해골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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