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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당신의 심장을 저격할 스물 여덟 명의 소년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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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요정들의 집합소' 유닛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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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두 또한 소년 24를 대표하는 멤버이다. 소년 24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노래 'Rising Star'에서 센터를 맡아 엄청난 춤 실력을 드러냈던 영두. 영두는 꼬집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뽐내다가도, 무대에만 서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남자다움을 드러낸다. 귀여움과 남자다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반전 매력 때문인지 비하인드 영상 지분율 또한 매우 높은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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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가 카리스마와 개그감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면,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소년들도 있다. 바로 해준과 진섭. 둘은 전혀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두 멤버 모두 점점 빠져드는 귀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해준은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부끄러워하는 듯 하면서도 뻔뻔하게 커피를 들고 "나는 카페인 같은 남자"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은 정말로 점점 중독되는 카페인 같은 매력을 가졌다. 특히 눈을 꼭 감고 웃는 해준의 웃음은 누나 팬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진섭은 큰 키와 훈훈한 기럭지로 자동적으로 눈길이 가는 멤버이다. 키도 큰 데다가 가만히 있으면 은근히 시크함을 풍기는 외모지만, 사실은 만만치 않은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 진섭은 조금은 엉뚱한 듯 하면서도 보면 볼수록 모찌모찌한 외모로 귀여움을 풍기는데, 유닛 화이트에서 랩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진섭은 원래 보컬을 하다가 경도 난청 증상이 있어 랩으로 전향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랩으로 전향해 노력하고 있는 그는 어른스러움까지 갖춘 유닛 화이트의 '멀티 플레이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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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애 멤버 부활전'을 통해 유닛 화이트에 합류한 소년 성현은 팀의 막내로 막내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성현은 귀여운 외모와 성격과는 다른 반전 포인트가 유독 많다. 먼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큰 키는 귀여운 공룡상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낮고 묵직한 성현의 랩 또한 반전 포인트이자 유닛 화이트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어준 부분이다. 이렇게 성현은 비록 늦게 합류했지만, 유닛 화이트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유닛 화이트는 소년 24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시원시원하고 청량함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입덕의 문으로 인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무대와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이렇게 두 편에 걸쳐 '본격! 소년 24 입덕 안내서'를 공개했다. 만약 이 기사를 읽고 '소년 24'가 궁금해졌다면, 아니 이미 그들에게 빠져든 것 같다면 지금 당장 '소년 24'를 정주행하러 혹은 '소년 24 라이브 콘서트'를 예매하러 달려가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