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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방송 2회 만에 제2의 '1% 폐인'을 대거 양산 중이다.
이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에피소드들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달달함으로 중무장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력한 몰입도와 아기자기한 설렘까지 안기고 있다고.
또한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 분)역으로 제대로 빙의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앗아간 ! 석진(이재인 역)의 디테일한 연기력과 기존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더욱 매력적인 김다현(전소민 분)으로 구현하며 新(신)로코 여신으로 거듭난 전소민(김다현 역)의 특급 케미와 호연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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