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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2주년을 기념하여 시청자를 녹화 현장으로 초대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의 15분 레시피로 만든 요리와 사연을 홈페이지로 보내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자 중 100명(1인 2매)을 현장으로 초대한다. 지원 기간은 10월 10일(월)부터 10월 25일(화)까지이다. 2주년 특집 공개방송은 11월 7일(월)에 녹화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쿡방으로 꼽혔으며, 지난해 9월에는 시청률 10%(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