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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0월 1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1of1' 으로 컴백한 샤이니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던 민호는 15년차 예능선수인 MC 정형돈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돌직구로 보기 드문 '도니 잡는 아이돌'에 등극하며 9년차 예능돌의 위엄을 입증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샤이니의 지난 히트곡들을 되돌아보는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 역시 큰 웃음 유발을 예고했는데, 샤이니의 히트곡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안무들이 많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속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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