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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지민-정국' 컴백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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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소프트 액세서리라고 불리는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은 슈가의 부드러운 느낌을 더욱 극대화하는 작용을 했다. 슈가는 화려하게 새와 나뭇잎 패턴이 그려진 재킷을 입었는데, 라펠과 소매, 주머니에만 블랙 도트 패턴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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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한 얼굴과는 다르게 무대에만 서면 폭발하는 섹시미를 보여줘 멤버들로부터 '모찌 섹시'라는 별명을 얻은 지민. 지민은 볼살을 빼 갸름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민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에 최소한의 포인트만 줘 세련되고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귀공자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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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막내로 소년소년한 콘셉트와 찰떡같이 잘 어울리며 매력을 드러냈던 정국. 그런 정국이 이번 앨범을 통해 분위기 있는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정국은 물감이 퍼져나가는 듯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재킷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주며 남자다운 분위기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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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고풍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패션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방탄소년단. 그들이 음악 방송과 각종 스케줄을 통해 보여줄 패션이 더욱 기대된다.
06sejong@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