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데빌리언'(DEVILIAN) 다음달 15일 글로벌 출시!

기사입력 2016-10-13 16:45



게임빌이 글로벌을 겨냥한 대작 '데빌리언(DEVILIAN)'을 다음달 1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기대감을 높인 '데빌리언'은 '데빌리언'은 풀 3D 액션 RPG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유저는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 듀얼 캐릭터의 각기 다른 액션과 스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MMORPG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 매력 넘치는 메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강력한 '데빌스톤'을 모아 악마의 스킬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콘텐츠도 다양하다. 특히 게임빌은 화려하고 경쾌한 이 게임 고유의 액션성이 돋보이는 전투를 무기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