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삼시세끼' 첫방 소감 "집사겸 매니저 열심히 할게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14일 윤균상은 tvN '삼시세끼-어촌편3' 방송 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이서진 #문정혁 #쿵이 #몽이 집사겸 매니져 융?翩瓚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쁜내시킹"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첫 방송에서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작은 섬 득량도에 첫 입성했다. 윤균상은 이서진, 에릭을 든든하게 도와주는 순수한 막내. '프로막둥이' 역할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윤균상은 자신의 반려묘 '쿵이', '몽이'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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