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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중화'에서 병상에 누워있는 초췌한 서하준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침상에 누워있는 명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파리한 낯빛과 마치 죽은 듯이 눈을 감고 있는 명종의 모습을 통해, 그의 건강 상태가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의식이 없는 명종의 곁을 옥녀가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명종이 옥녀의 바람대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을지, 또한 국왕인 명종의 와병이 조선 정치판에 또 어떤 태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증폭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