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백청강이 약 11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봄 디 봄(BOMB DI BOMB)'을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2000년대 초 감성 발라드인 차진영의 '애니아'를 백청강의 애절한 목소리로 재 해석해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녹여냈다.
백청강의 이번 싱글 앨범은 쌀쌀한 가을에도 흥분되고 떨리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콘셉의 곡과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게 콘셉의 상반되는 두 곡을 담아 싱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감성을 담아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