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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B1A4 진영이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지금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도 이런 산뜻하고 좋은 드라마 함께 하게 되어 큰 경험을 한 것 같다. 너무 영광이었다.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분들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어려웠지만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아련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새 앨범 기대 많이 해달라.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하렴. 윤성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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