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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20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슈퍼스타K 2016' 5회에서는 2라운드 '지목 배틀'에 이어 3라운드 '2 VS 2 배틀'이 새롭게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틀 전 마지막 연습을 마친 후, 김영근-이지은은 다른 팀을 견제하기보다 자신들의 무대에만 집중하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반면, 상대팀 조민욱-박태민은 우여곡절 끝에 곡이 결정돼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 김예성-송누리는 멘붕에 빠진 반면, 정재연-이윤지는 편곡과 팀워크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 극과 극 상황에 처한 이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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