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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가 또 한번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다!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함께 방영하는 것에 이어 대한민국 역대 드라마 사상 최다, 최정상급 카메오들이 출연할 예정인 것.
오는 11월 4일(금) 밤 11시 첫방송하는 tvN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특별출연으로 드라마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된 카메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분들도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카메오 분들의 활약이 극에 리얼리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67명의 카메오 분들이 각각 어떤 역할과 모습으로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주인공들과 호흡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 4일(금) 밤 11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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