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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서진-에릭-윤균상이 배낚시부터 새벽 갯벌조업에까지 도전하며 본격 어부 라이프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득량도에서 삼시세끼 '게'만 먹은 이서진이 드디어 폭발한다. 달콤한 삼겹살의 유혹해 빠진 이서진이 정선에 이어 다시 한 번 가불과 빚의 늪에 빠져들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득량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언덕에 오른 삼형제의 모습도 담겨,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안방극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금요일 밤 훈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