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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달의 연인' 소해커플 이준기-이지은의 '심야 출궁 나들이'가 포착됐다. 황제와 황제의 여인이라는 신분을 벗어 던지고 황궁을 벗어난 두 사람은 숨길 수 없는 자동미소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데, 서로 눈물을 머금은 채 격정적인 포옹을 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황자 왕욱은 황보家을 배후로 정치적으로 광종을 압박하며 자신의 누이인 황보연화와의 결혼을 청하는 한편 해수의 팔에 난 상처를 들어 황제의 짝이 될 수 없음을 명확히 짚었다. 또한 황보연화는 해수를 찾아가 자신이 황후가 될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한 상황.
무엇보다 해수는 아이를 만들자는 광종의 뜻에 따라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태의에게 진맥을 받았는데, 고신으로 인해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와 울화로 인한 심계질환으로 심각한 건강상태임이 예고된 상황. 멀고 먼 길을 돌아 이제 겨우 서로를 마주할 수 있게 된 광종과 해수가 이 모든 상황들을 헤쳐 나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달의 연인' 측은 "광종과 해수가 이들의 사랑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출궁해 서로만 바라보며 즐거운 나들이에 나서는 한편, 또한 다양한 얘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 뿐인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를 오늘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17회는 수도권 기준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꾸준히 각종 조사를 통해 국내에선 화제성 1-2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던 '달의 연인'은 중국 유쿠, 홍콩 라이코, 대만 KKTV, 미주 드라마피버 등 해외 서비스 사이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시청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높은 화제성과 기록 속에서 시청률까지 1위에 오른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달의 연인' 18회는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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