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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6년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가수 테이가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
테이는 지난 2010년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오랜만에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에 있다. 최근 라디오 DJ, 뮤지컬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테이는 자신이 소속된 밴드 핸섬피플의 프로듀서 최영호와 손잡고 자작곡 등을 작업해 왔다.
테이의 정규 7집에는 그만의 음악성을 강조한 10곡 이내의 곡들이 수록된다. 올 라이브 세션을 동원하는 등 공을 들였다. 테이는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음악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