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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클럽 출입 이후로 다시 한 번 어머니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헤어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문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전신 왁싱'에 대한 후일담을 접하며 새로운 세계에 관심을 가졌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문신, 브라질리언왁싱' 등 젊은이들의 신(新)문화에 대해 처음 알게 되며 일제히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아들을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쟤가 대체 왜 저럴까?", "나이 먹더니 변했다. 너무 파격적이다"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철부지 아들 박수홍의 업그레이드 된 일탈(?)은 오늘(28일) 밤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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