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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싸늘해진 날씨와 큰 일교차 속에서 어느 새 11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올 11월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망함에 따라, 슬슬 겨울 옷을 꺼내 입동 준비에 나서야 할 시기로 보인다.
우선,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퍼 목도리는 올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퍼 목도리 단 하나만 착용해도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 멋스러우며 탁월한 보온성은 더할 나위 없다. 두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트렌디한 변신 또한 가능하다.
밍크 머플러는 얇은 두께로 무겁고 부한 느낌을 최소화하여 착용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데일리로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특히 파스텔톤 컬러를 택한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부각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머플러로,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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