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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에이프릴 현주가 팀을 탈퇴한다.
이어 "에이프릴로서의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도 팬 여러분 앞에 서고 싶은 나름의 욕심과 의지가 있었으나 두가지 활동을 준비하기에 스스로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리가 왔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제 연기자 '이현주'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려고 한다"고 연기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또한 "최근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에 출연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그 작품으로 여러분 앞에 설 것 같다"며 "많이 당황하고 놀라셨을 파인에플 팬들을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해달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곧 배우로 복귀 예정임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