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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첸벡시가 온다.
초특급 블록버스터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엑소 첸백시의 데뷔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팬들의 반응은 말할 것도 없고, 방송사도 이들의 데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제로 SBS '인기가요'는 30일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특집 방송을 내보내면서 첸 백현 시우민의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Part.1 '너를 위해' 라이브 무대를 단독으로 준비했다.
엑소 자체가 매 앨범마다 신선한 컨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그룹인 만큼,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상당한 기대감이 생긴다. 또 첸 백현 시우민은 드라마 OST인 '너를 위해'만으로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강타한 것은 물론 대만 최대 음원 사이트인 KKBOX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저력을 보여준 바 있어 어떤 기록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 첸백시는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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