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가 송윤아와 이정진의 권력 싸움,임윤아 친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등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정진의 계략으로 대중은 물론 JB그룹으로부터도 내침을 당할 위기에 처한 송윤아는 자진 출두를 결정하고,경찰서로 향하던 중 언론을 향해 "안나는 제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입니다.안나는 제 남편 장세준 의원의 친딸입니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엄혜린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는 송윤아는 이를 지창욱(김제하 역)에게 털어놓으며 경찰 출두 전 클라우드 나인의 모든 권한을 그에게 넘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제 방송된 'THE K2' 1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또 남자 10대, 30대, 40대, 50대, 여자 전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휩쓸어 시선을 모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송윤아가 이정진이 퍼뜨린 소문에 대해 보고 받고 분노하는 장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