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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지난 달 14일 시나리오 리딩 및 고사를 지낸 후 27일 김포 한강 신도시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안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따뜻한 모성을 지닌 '젊은 미희'와 수감생활 후 아무도 믿지 않게 된 '늙은 미희'로의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인 김윤진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미희'를 유일하게 믿고 싶어 하는 '최신부' 역의 옥택연, '미희'의 남편으로 25년 전 비극적이 사건의 계기가 되는 '미희'의 남편 역에는 조재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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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