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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의 폭발적인 감정열연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이화신이 금석호의 진료실을 찾아가게 된 이유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사내, 수컷을 외치던 그가 열심히 치료에 전념한 만큼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혹은 예상치도 못했던 소식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조정석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화신의 감정을 전매특허인 섬세한 연기로 풀어낸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캐릭터의 마음을 이해하고 느끼게 만들 조정석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엔딩의 신(神)다운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