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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청룡영화상은 내게 숙제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잊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을 맞이한 후 1년 만에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자리를 갖게된 최우식은 "내게 청룡영화상은 숙제라는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상을 받고 난 뒤 더 많은 숙제가 따르는 것 같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상인 것 같다"며 "학창시절 숙제는 잘 안 한 편이지만 이번 숙제는 해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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