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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김하늘과 최여진이 친구 관계를 회복했다.
최수아는 "너, 나 결혼할 때 왜 안 말렸어? 박진석, 가족이랑 못 산다. 네가 숨쉬는 것도 지나 다니는 것도 싫어 할 거다. 박진석은 끝없이 다른 여자 만날거다. 넌 박진석 인생에서 조만간 아웃이다. 왜 말 안했냐고!"라고 다그쳤다. 송미진은 "네가 내말을 들었을까? 미치도록 사랑해 놓고……. 제일 중요한 거는 너야. 너만 생각해. 그게 내 진심이다"고 손을 내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