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제작진 "마스코트 추사랑, 3주년 맞아 특별초대"

기사입력 2016-11-03 15:0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추블리 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뜬다.

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최근 특별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사랑이가 '슈퍼맨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였고, 프로그램 떠난지 6개월 정도 돼서 시청자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실 것 같다 3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로 초대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알렸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현재 '슈퍼맨'에 출연 중인 이범수, 이휘재, 기태영, 이동국,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만에 '슈퍼맨'에 출연한 사랑이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해지는 3주년 특집은 오는 6일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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