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강동원, 4일 'V앱' 스팟 라이브 통해 관객과 소통

기사입력 2016-11-03 16: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가려진 시간'의 강동원이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언론 시사회와 GV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려진 시간'이 4일(금) 저녁 8시 40분 강동원과 함께하는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개최,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순수한 캐릭터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가려진 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의 주요한 소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스팟 라이브는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영화 '가려진 시간'과 배우 강동원에 대한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강동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려진 시간'의 스팟 라이브는 11월 4일(금) 저녁 8시 4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 16일 개봉.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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