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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50만 관객넘으면 단체 한강입수 하겠다."
이어 그는 "내 친구 유해진이 '럭키'로 600만 관객을을 넘었다. 그래서 우리도 기대가 많이 생겼다"면서도 "우리 영화의 소재가 호기심을 많이 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겸손하게 잡았다. 하지만 영화의 퀄리티를 본다면 500만 600만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 배우들은 이날 "150만 관객이 넘으면 한강에 단체로 입수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