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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희철이 김국진의 역할론을 강의하면서 김구라 잡는 사이다 입담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슈퍼주니어를 위해 차를 부모님께 드린 이유 등 초강력 에피소드를 털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몇 안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위해 차를 부모님께 드렸음을 고백할 예정. 그는 "10년정도 차를 탔는데 2만3천킬로미터를 탔어요"라면서 구설수를 피하기 위해 차를 처분한 이유를 밝혀 슈퍼주니어의 큰형다운 듬직함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희철의 김국진 역할론과 차를 처분한 이유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