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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고준희가 애정하는 아이템은 바로 짜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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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일 때에도 립 메이크업은 빼 놓지 않는다는 고준희. 단발 머리 였을 때에는 주로 오렌지 컬러의 립 제품을 선택했으나 요즘은 헤어스타일과 계절감을 살려 매혹적인 레드 립을 주로 연출한다고 전했다. 거기에 컬러매치를 이룬 깔끔한 레드 컬러 네일까지 역시 스타일 아이콘 다운 완벽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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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심한 무채색의 옷에는 볼드한 해골 모양의 귀걸이나 컬러풀한 해골 모양의 부토니에를 포인트로 주면 훨씬 패셔너블해보일 수 있다. 또 다양한 디자인의 실버링은 어떤 스타일에 레이어드해도 잘 어울린다며 평소 여 러개의 실버링을 레이어드 해 스타일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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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