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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콘서트를 열고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내달에는 단독 콘서트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발라드 대표 가수임과 동시에 뮤지컬, 팝페라 도전, 록 밴드 활동, 음악예능, 라디오DJ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뮤지컬 배우와 핸섬피플의 새 앨범 활동과 더불어 '몬스터' '함부로 애틋하게' '오 마이 비너스' '힐러' 등 유명 드라마 OST를 도맡아 불렀고 MBC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비치며 반가운 무대를 선보여 왔다. 현재 DJ로 활동 중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청취율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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