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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수홍이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 어머니는 "쟤가 왜 저려냐~"며 경악을 했고,"옛날에 수홍이는 방송에서 여장하는 것을 제일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변해버렸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아들 박수홍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태원 거리를 스머프 차림으로 활보하며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서슴없이 어울렸다. 이어 '클럽'까지 방문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불타는 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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