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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개그우먼 이성미 아들의 주먹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아기 주먹인데도 눈이 번쩍하면서도 불이 튀었다. 인상에 남는 펀치였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성미는 "저 당시 은기가 3살이었다. 엄마한테 공격적 이였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양희은 얼굴을 퍽 치더라. 순간 '언니한테 어떻게 해야 하지' 난처하면서도 미안했다. 자식이 내 편을 들었다는 거에 흐뭇한 마음도 들면서 중간입장에서 굉장히 묘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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