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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양동근이 정의감 넘치는 검사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극중 양동근은 무인도에서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 정의로운 검사 윤태영 역을 맡았다. 이에 양동근이 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음악, 공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양동근은 '미씽나인'을 통해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와 그만의 색깔을 지닌 새로운 검사 캐릭터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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