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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1박 2일' 김준호가 공포에 질려 필사적으로 질주를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달리는 중에도 열일하는 김준호의 표정도 놀랍다. 부릅뜬 두 눈과 한껏 확장된 콧구멍, 그리고 양껏 벌린 입까지 모든 것이 최대로 확장된 그의 얼굴 표정이 경악과 공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같은 김준호의 달리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된 게임 도중의 모습으로, 게임이 시작되자 김준호는 사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뒤에서 막 소름이 끼쳐"라며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데프콘은 "준호형 내가 본 중에 가장 심각하게 열심히 뛰었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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