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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출연, MC 이영자와의 인연으로 먼저 '택시'에 출연하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액션의 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탑승한다.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내한기록을 보유한 톰 크루즈가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사연과 그가 얼마나 한국 팬들을 사랑하는지 알아보고, 그가 직접 소개하는 액션 영화 이야기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영화배우들이 먼저 알아보는 리포터계의 톱스타 김생민과 죽은 영화도 심폐소생술 시키는 영화 소개 입담꾼 김경식이 출연해 톰 크루즈 영화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들이 꼽은 레전드 톰 크루즈 영화부터 그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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