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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비투비 프니엘의 용기있는 고백에 응원을 보냈다.
프니엘은 "지난 5년간 탈모로 고민했다. 왜 매일 모자를 쓰고 있느냐는 질문에 거짓말을 했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아이돌 가수라 회사도 생각하고 팬도 생각하고 멤버도 생각하면 말할 수 없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탈모 전문의도 저를 포기하셨다. 현재 70% 이상 머리가 없다. 이젠 고백하고 당당히 모자를 벗고 싶다"고 용기있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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