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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수도권 시청률14.9% (닐슨 코리아 제공,이하 동일기준), 전국 시청률 13.8%를 올리며 적수 없는 1위를 달리고 있다. 2049 시청률도 7.5%를 기록, 최고치를 1% 경신했고, 최고 순간 시청률도 17.38%로 2% 가까이 뛰어 올랐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 만난 유연석 눈빛에서 희망이 보인다.", "유연석 아역, 넘 연기 잘한다.", "동주 아역 예전 드라마에서도 눈물 쏟게 하더니…너무 이쁘다.", "그 전에 유연석 반항기 가득한 눈빛에서 사실을 알게 된 뒤 눈빛 변화 차이가 대박이다. 넘넘 재미있다."라고 말하고 "'명불허전, 한석규씨와 유연석 씨의 연기가 이 장면에서 최고조를 이룬 것 같다."라며 두 배우를 극찬중이다.
제작진은 "유연석 씨가 강동주를 200% 소화해 주고 있다."라며 "동주의 고민과 그리워하던 부용주 선생을 찾은 기쁨 등 상황에 따른 동주의 심리 변화를 너무 잘 표현해주고 있다. 동주의 아역을 연기한 윤찬영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동을 배가시켜 주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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