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밴드 글렌체크와 듀오 XXX가 내년 글로벌 무대에 선다.
16일 공식 발표된 2017년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측에 따르면 글렌체크와 XXX는 나란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
XXX는 데뷔 이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온 해외에서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글렌체크는 2014년에 이어 SXSW에 2번째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한국 아티스트로는 루나 리, 윈디씨티, 야광토끼 등도 함께 참여한다.
|
hero1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