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요원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맞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요원은 "의학 드라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좋아하는 장르다. 배우분들도 연기 잘하시고 작가님도 극본을 워낙 잘 쓰셔서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우리 드라마는 차별성이다. 우리는 시청자 타겟도 폭이 넓고 우리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불야셩'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생에 봄날'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PD와 '최고의 연인' '압구정 백야' 등을 연출한 최준배PD가 공동연출을 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라스트'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요원 진구 유이 전국환 정한용 정동환 최일화 이재용 남기애 윤복인 박선우 송영규 최민 심이영 정해인 이호정 김고은 등이 출연하며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