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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엄현경이 SBS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 캐스팅됐다.
또한, 올해 1월 종영된 KBS '다 잘될꺼야' 이후 KBS '해피투게더', SKY TV '뷰티스카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엄현경이 '피고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고인'은 사형수가 된 강력 검사의 누명 탈출기를 그린다.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 못 한 적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 검사가 어느 날 눈 떠보니 구치소 감방에 있게 되고 사건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는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인생 최악의 딜레마에 빠진다. 한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투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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