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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새로운 아역 스타가 탄생할까.
그리고 그 포텐이 드디어 '오 마이 금비'를 통해 터질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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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허정은은 밝고 당찬 캐릭터 연기부터 또래 어린이의 순수함과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는 내면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웬만한 성인 연기자보다 훨씬 낫다'는 평을 쏟아내며 허정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아역 3김(金) 트로이카로 불리는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에 뒤지지 않는 반응이다.
과연 허정은은 '오 마이 금비'로 차세대 아역 스타로 우뚝 설 수 있을까.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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