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나라, 몸매퀸다운 맹활약…프리다이빙+림보

기사입력 2016-11-19 09:55


정글의법칙 나라

헬로비너스 나라가 아이돌 몸매퀸답게 '정글의법칙' 에이스로 활약했다.

1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스는 김병만과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양요섭, 나라의 정글생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라는 족장 김병만을 따라 생애 첫 바다수영에 도전했다. 예상 외로 손쉽게 바다수영에 성공한 나라는 10m 깊이 프리다이빙까지 성공했다. 나라의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였다. 나라는 해파리에 쏘이는 바람에 사냥까지 참여하진 못했다.

나라는 사냥의 아쉬움을 림보 게임으로 달랬다. 나라는 탄력 넘치는 몸매에 걸맞는 유연성을 과시하며 림보에 성공했다.

병만족은 제작진과의 내기에서 패했지만, 나라가 65cm 림보에 성공하면서 가까스로 식용유를 획득해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만찬을 즐겼다.

나라는 마지막밤 인터뷰에서 "홍일점인데 오빠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이제 친해진 것 같은데"라며 눈물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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