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의 '2회 몰아보기 카드뉴스'가 전격 공개되었다.
여기에는 준재(이민호 분)이 인어(전지현 분)를 호텔로 데리고 오면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인어는 세상이야기를 노트북으로 깨우치게 되고, 그러다 준재를 향해 '사랑이 뭐야?'라는 말까지 하게 되는 것.
그러다 둘은 사모님(김성령 분)이 보낸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기게 되고, 토마스(안재홍 분)의 도움으로 잠시 교회에 머물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어느덧 세상 끝에 갔던 둘은 사나이들과 마주했다가 물에 떨어졌고, 급기야 인어는 준재의 입을 맞추게 되는 것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