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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홀리데이 화보가 공개되었다.
또, 현재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송재림과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오랜만의 호흡이 어떠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봤는데도 어색함이 없었어요. 아주 편한 친구 같아요. 정말로 극중 갑순이와 갑돌이처럼요. 10년 친구처럼, 1년에 한 번 만나도 좋은 느낌이랄까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전 외모는 별로 안 봐요. 원빈 씨를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말을 했던 건데 그게 편집이 되는 바람에 얼굴은 안 보는데, 원빈 씨 처럼 잘생긴 분을 좋아한다고 보여진 것 같아요. 팬심은 그냥 팬심이에요. 실제 제 이상형은 이해심이 많은 사람, 존경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내가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에요. 대화가 잘 통하면 외모는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김소은의 12월호 홀리데이 화보와 그녀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심층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11월17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